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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금식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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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3-20 12:24
조회 : 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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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김용태의 건강칼럼> 2008년 2월 25일자
동물학자 퍼스 박사는 진드기가 4년 간 금식하고도 당당히 살아있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병아리는 알에서 깨어난 후 처음 3일간은 물도 먹지 않는다. 쥐는 6일, 토끼는 15일, 개는 38일, 전갈은 12개월, 개구리는 16개월, 거미는 17개월, 물고기는 20개월 동안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연어는 정기적으로 1년에 몇 주, 혹은 몇 달씩 금식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독일의 어원릭 의사는 자동차에 치여 뼈와 내장을 다친 개가 21일 동안 금식을 함으로써 완치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사람이나 동물이 적절한 금식을 하면 에너지가 생겨 면역기능이 더 높아진다. 금식기간 중에는 세포에서 자신의 살을 태워서 에너지로 활용하는 이른바 ‘자식작용’이 일어난다. 미토콘드리아의 일부가 세포의 리보솜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소화가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상적인 식생활을 할 때는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없다. 금식 때 일어나는 자식작용은 악성 종양을 위시한 체내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금식에는 물금식, 쥬스금식, 오줌금식 등이 있다. 그 가운데서 오줌금식은 대단히 안전하고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장기로 쉽게 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긴 오줌금식기록은 101일이었다.
집시 세계에서는 오줌이 건강보약이며 오줌금식이 최고의 의료수단이었다. 그들에게는 오줌금식이야말로 불․난치병 치유에 필수적인 것이었다.
오줌금식은 일체의 진단이나 약이 필요없다. 몸 안에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마법의 생명수인 오줌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암스트롱은 금식을 할 때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마 6:17)는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오줌금식을 하면서 머리, 얼굴, 목, 발의 오줌마사지를 통하여 수많은 불․난치병 환자를 낫게 하였다. 오줌금식으로 나병까지도 치유하자 「생명의 물」이란 책을 내었는데, 시중 서점에도 나와 있다.
오줌금식은 특별히 그 효과가 굉장히 빠르다. 모든 기관을 쉬게 하고 과잉 영양분을 배출하고 병든 세포, 노후 세포, 독소, 노폐물을 모두 배출한다. 숙변을 제거함으로써 산성체질이 알카리 체질로 바뀌고 백혈구가 증가하여 면역 기능을 극대화 한다. 소장이나 대장의 내벽 주름에 붙은 대변은 숙변이라 하여, 만병의 원인이 된다. 오줌금식을 통하여 숙변을 뽑아내면 웬만한 병은 거의 다 낫는다.
실제, 감기가 들 때 하루쯤 오줌금식을 해 보라. 감기가 깨끗이 물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이 칼럼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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